<캡쳐 from 롯데카드 블로그>
주원/박지연씨의 공연을 봤는데, 역시 주원씨의 인기는 대단한것 같았다.
일본에서 단체로 관람하러 온 팀도 있었다는;
그분들과는 다르게 나는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맡았던
박지연씨의 무대가 보고싶었다. (너무나 이쁜 목소리가 항상 기억에 남았다.)
'사랑과 영혼'은 워낙에 영화가 명작이었던 지라,
솔직히 뮤지컬에 대해서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꽉 찬 무대에 여러가지 효과들이 더해져,
정말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이었고, 여기에 박지연씨의 노래가 더해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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