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 from PlayDB>


고등학교때 내가 태어나기 한참전에 만들어진 영화(명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고는,

'와.. 노래는 좋네' 라는 생각 뿐.

(그때는 그저 치고 박고 터지고 터트리는 영화가 좋았을 뿐)


너무 좋은 노래들을 너무 좋은 목소리로..


서울까지 올라가던 때와는 사뭇 다르게, 기분 좋게 걸어서 다녀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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