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아치 리눅스를 usb에 복사하고, 유선 인터넷이 아닌, wifi-menu를 이용한 무선랜으로 연결 후 인스톨을 진행했다.

xfce를 설치 후 가장 문제가 됬던 점은 gui 환경에서 무선랜을 연결할 방법이 없었다. 패널에 와이파이 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구글링을 통해, NetworkManager와 networkmanager-applet을 이용하면 패널에 와이파이가 뜬다고 한다.

설치만 한다고 되지는 않는다.  wifi-menu를 이용해 wifi 연결을 해왔기 때문에 또다른 무선랜 연결 도구인 netctl를 중지 시키고 NetworkManager를 시작해야...

재시작.

기본적으로 xfce 패널의 notification are에 nm-applet이 지정되어 있어서 재시작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AUR에서 nabi (https://code.google.com/p/nabi/) 설치.

Input Method를 nabi로 설정.

몇군데 블로그나 아치 위키에서는 .xprofile 이나 .xinitrc에 밑의 내용을 삽입해도 된다고 나오지만, 이유는 모르겠지만 안된다...

마음 편하게 /etc/environment에 삽입.

한글키 한자키 설정하기.

키보드 레이아웃을 Korean으로 해도 되지만... 이상하게 이놈의 노트북이 문제인지 한글/한자키가 잘 안먹힌다...

키보드 레이아웃을 영어로 다시 바꾸고, xmodmap을 이용하기로 했다.

위 내용을 추가.

참고: slim을 이용한 로그인을 하면 .xinitrc의 'exec startxfce4'을 실행시키는 현 세팅에서... 위 내용이 exec startxfce4보다 위에 추가되어야 한다!!

그다음은 gui를 이용한 nabi에서의 간단한 몇가지 세팅뿐...

.conkyrc

paconky.py

시나몬에서 XFCE로 갈아탔지만...

버릴 수 없었던 numix의 테마와 아이콘으로 겉모습은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다.

conky와 paconky를 설치하고..

꾸미고...

왠만한 게임보다 시간이 잘 가는듯

추가: conky의 내용이 너무 길면 짤린다.. conkyrc의 text_buffer_size를 기본 256보다 크게 조절!! 1024해놓으니 안짤리는듯...

싼가격에 구입한 MSI S12-A4 BlackPearl

무려 AMD A4라는...약간 뒤쳐진듯한 CPU성능으로

애초 주문할때 부터 윈도우를 돌릴 생각은 안했다.

물론 윈도우8도 많이 가벼워졌으나 그래도 리눅스에 비교하면 무거운건 사실.

처음엔 항상 그랬듯이 리눅스민트 시나몬을 깔았다.

무선랜이 안잡힌다.. 

읭? 머지?

오픈수세 그놈을 깔았다. 또 안잡힌다..

노트북 제원을 찾아본다.

리얼텍의 rtl8723ae라는 모델. 처음나왔을때에는 리눅스에서 잘 안됬다는 것 같은데..

커널 몇인가 부터 지원이 됬다고 나오지만... 안된다.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찾아보던 중 엄청난 아이디어가 문득 떠오른다..

집에 돌아다니는 또다른 노트북(윈도우깔려있는)을 분해하여 와이파이 카드를 바꿔버렸...

노트북 사자마자 2일만에 분해까지 해버렸는데... 리눅스도 하드코어로 가보자는 생각에

아치리눅스를 깔고...

익숙하지 않은 gnome3보다는 cinnamon환경으로 선택.

numix-theme-archblue와 numix-circle-icon-theme-git로 꾸며주고...